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7시부터 누리호 발사대 기계 장비 준비작업에 이어 10시부터 이미 연결된 공급선을 다시 점검하고 헬륨 가스 등을 주입하는 발사 운용을 시작합니다.
이후 냉각 작업과 연료와 산화제 충전 등 본격 발사 준비에 들어갑니다.
과기정통부는 오후 2시 반 누리호 발사 시각을 발표합니다.
어제 오전 발사대로 이송된 누리호는 기립과 발사대 고정을 거쳐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컬 연결 등 모든 작업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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