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최만수 교수 연구팀은 5㎚(나노미터) 수준의 미세 입자를 이온과 함께 공기 중에 분사한 뒤, 전기장으로 입자를 조종해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된 기술이 나노 입자가 활용되는 가스 센서나 반도체 공정 등에 폭넓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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