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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를 앞두고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정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지난 밤사이 활공폭탄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 인근 발전소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밤새 계속된 러시아의 공습으로 현지 시간 6일 오전 키이우,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등 7개 주에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수도권 지역 상황이 가장 어렵다"며 "전력 시설이 심각하게 파손돼 운영을 제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오는 10∼11일 미국의 중재로 3자 실무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돈바스 영토 문제를 비롯한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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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오는 10∼11일 미국의 중재로 3자 실무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돈바스 영토 문제를 비롯한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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