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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가 5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AP 통신과 CNN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 업체인 캐털리스트는 47개 주와 워싱턴DC의 사전투표자를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 오전 기준 약 5천100만 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정당별 유권자 등록 제도를 시행하는 25개 주에서 현재까지 사전투표자는 민주당원 비중이 공화당원보다 약 14%포인트 높습니다.
민주당원의 사전투표 열기가 더 높다는 뜻이지만, 이러한 현상만으로 총투표 결과의 유불리를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2022년 중간선거를 앞둔 같은 시점에도 민주당원의 사전투표자 비중이 공화당원보다 약 11%P 높았습니다.
공화당원은 전통적으로 사전투표보다는 선거 당일 현장 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2년의 CNN 출구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공화당원이라고 밝힌 유권자의 60%가 선거 당일 투표한 반면, 민주당원이라고 밝힌 유권자 중 선거 당일 투표한 비율은 42%에 불과했습니다.
CNN은 "공화당원들이 선거 당일 투표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면, 오는 3일 중간선거 당일 밤은 민주당에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안겨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과거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가 공화당이 지켜야 하는 상원의원 선거 경합지에 집중되면서 해당 지역의 공화당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향해 인신공격에 나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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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의 사전투표 열기가 더 높다는 뜻이지만, 이러한 현상만으로 총투표 결과의 유불리를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2022년 중간선거를 앞둔 같은 시점에도 민주당원의 사전투표자 비중이 공화당원보다 약 11%P 높았습니다.
공화당원은 전통적으로 사전투표보다는 선거 당일 현장 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2년의 CNN 출구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공화당원이라고 밝힌 유권자의 60%가 선거 당일 투표한 반면, 민주당원이라고 밝힌 유권자 중 선거 당일 투표한 비율은 42%에 불과했습니다.
CNN은 "공화당원들이 선거 당일 투표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면, 오는 3일 중간선거 당일 밤은 민주당에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안겨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과거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가 공화당이 지켜야 하는 상원의원 선거 경합지에 집중되면서 해당 지역의 공화당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향해 인신공격에 나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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