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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8일 밤 파키스탄 남부 신드 주 의료 시설에 주차된 구급차 안에서 갑자기 산소통이 폭발한 뒤 불이 나, 임신부를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에는 의료 시설 직원과 환자·가족들도 포함됐고, 사고 당시 환자 여러 명이 다른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지오뉴스는 구조 관계자들을 인용해, 구급차 내부 산소통 교체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아시프 자르다리 대통령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사고 원인 조사를 지시했고, 경찰은 폭발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팀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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