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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의 소형 로봇 R2-D2처럼 인간 조종사를 돕는 인공지능 보조 시스템이 미국 공군의 실제 비행 임무에 전격 투입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비컨AI'가 개발한 휴대형 조종사 보조 시스템 '머독'이 미 공군 공중급유기와 수송기 등 3종에 탑재돼 시험 비행을 진행 중입니다.
머독은 항공기의 각종 전자 장비에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륙 점검 절차와 최적의 항로 계획, 승무원 피로도 등 핵심 비행 정보를 조종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복잡한 기존 비행 시스템을 개조할 필요 없이 휴대용 케이스 형태로 간단히 항공기에 싣고 탈 수 있어 뛰어난 호환성과 범용성을 자랑합니다.
개발사 측은 항공기를 직접 제어하는 대신 조종사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 시스템을 조종사를 위한 테슬라 오토파일럿에 비유했습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도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주목받은 가운데, 이 시스템은 미 공군 기동사령부에 이어 특수작전사령부와도 계약을 맺으며 향후 탑재 기종을 빠르게 늘려갈 계획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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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잡한 기존 비행 시스템을 개조할 필요 없이 휴대용 케이스 형태로 간단히 항공기에 싣고 탈 수 있어 뛰어난 호환성과 범용성을 자랑합니다.
개발사 측은 항공기를 직접 제어하는 대신 조종사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 시스템을 조종사를 위한 테슬라 오토파일럿에 비유했습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도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주목받은 가운데, 이 시스템은 미 공군 기동사령부에 이어 특수작전사령부와도 계약을 맺으며 향후 탑재 기종을 빠르게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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