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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정부가 시리아 남부 지역을 전격 공습한 지 하루 만에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요르단 정부 대변인은 시리아 국민을 깊이 존중한다며 민간인 피해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번 타격은 민간인을 피해 이뤄졌으며 이슬람국가, IS 조직원 2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요르단은 자국 내 한 교회에서 발생한 테러 총격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내 무장조직 은신처를 폭격했지만, 시리아 당국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민간인 7명이 억울하게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당국이 사전 협의 없는 명백한 영공 침범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반면, 요르단은 사전에 공습을 조율했다며 엇갈린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양국이 확전을 자제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타협점을 모색하면서, 공습 직후 폐쇄됐던 양국 간 유일한 통로인 나시브 국경검문소의 상업·여객 통행은 오늘(28일)부터 전면 정상화됐습니다.
그동안 중동 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 온 요르단이 테러 대응을 명분으로 이례적인 무력행사에 나선 가운데, 양측은 외교적·법적 경로를 통해 민간인 희생자 문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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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요르단은 자국 내 한 교회에서 발생한 테러 총격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내 무장조직 은신처를 폭격했지만, 시리아 당국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민간인 7명이 억울하게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당국이 사전 협의 없는 명백한 영공 침범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반면, 요르단은 사전에 공습을 조율했다며 엇갈린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양국이 확전을 자제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타협점을 모색하면서, 공습 직후 폐쇄됐던 양국 간 유일한 통로인 나시브 국경검문소의 상업·여객 통행은 오늘(28일)부터 전면 정상화됐습니다.
그동안 중동 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 온 요르단이 테러 대응을 명분으로 이례적인 무력행사에 나선 가운데, 양측은 외교적·법적 경로를 통해 민간인 희생자 문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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