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늘 5중전회 개막...시진핑, 당내 통제 강화 주목

중국, 오늘 5중전회 개막...시진핑, 당내 통제 강화 주목

2026.10.26. 오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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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당 총서기 4연임이 유력시되는 내년 당 대회를 앞두고'5중전회'를 열고 당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중국공산당은 오늘부터 나흘간 베이징에서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20기 5중전회)를 진행합니다.

중국 공산당은 통상 5중전회에서 차기 경제·사회 발전 5개년 계획을 논의하지만, 지난해 4중전회에서 이미 제15차 5개년 계획의 기본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정책보다 당내 기율 강화와 간부 통제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지난달 21일 회의에서 5중전회 일정을 확정하면서, 5중전회에서 '전면적 종엄치당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몇 가지 중대 문제에 관한 중공 중앙의 결정' 문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22일 대장정 승리 90주년 대회 연설에서 "새로운 장정의 길을 잘 가려면 반드시 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당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며 "전면적 종엄치당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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