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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의 우주 인공지능, AI 기업인 스페이스X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69% 오른 52,856.09로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58% 오른 7,757.17에 마치며 이달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최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흔들렸던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5% 상승한 26,702.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상승세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데다 머스크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을 공식화한 스페이스X의 호실적이 주도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주가는 7.8% 상승했고, 테슬라도 3.4% 올랐습니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2.5% 상승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플랫폼 수요 증가를 이유로 기존 예상을 웃도는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9.6% 급등했습니다.
최근 고금리로 인한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 부담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지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AI 관련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기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장중 4% 가까이 상승했다가 4.5%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0.5% 내렸습니다.
미국 대형 금융 기업인 네이션 와이드는 "기술주를 둘러싼 투자 심리가 달라졌지만, 신용시장의 상당한 압박이 기술주의 본격적인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AI 인프라 확충의 지속 가능성과 기업들의 건전성에 대한 회의론이 여전히 크다"며 투자자들이 다음 주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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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58% 오른 7,757.17에 마치며 이달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최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흔들렸던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5% 상승한 26,702.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상승세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데다 머스크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을 공식화한 스페이스X의 호실적이 주도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주가는 7.8% 상승했고, 테슬라도 3.4% 올랐습니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2.5% 상승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플랫폼 수요 증가를 이유로 기존 예상을 웃도는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9.6% 급등했습니다.
최근 고금리로 인한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 부담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지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AI 관련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기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장중 4% 가까이 상승했다가 4.5%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0.5% 내렸습니다.
미국 대형 금융 기업인 네이션 와이드는 "기술주를 둘러싼 투자 심리가 달라졌지만, 신용시장의 상당한 압박이 기술주의 본격적인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AI 인프라 확충의 지속 가능성과 기업들의 건전성에 대한 회의론이 여전히 크다"며 투자자들이 다음 주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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