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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F-15 전투기를 격추한 데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주력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텔레그램을 통해 "예멘 북부 영공을 침범한 타이푼 전투기 1대가 지대공 미사일에 직접 맞아 추락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어두운 밤하늘에서 비행체가 폭발하는 듯한 섬광 영상을 증거로 제시했지만, 아직 사우디 측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후티 반군은 한 달 전쯤 사우디 공군의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며 잔해 파편 영상을 공개해 2015년 내전 개입 이후 첫 격추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내전 초기만 해도 공군력에서 절대적인 열세였던 후티 반군은 지난 10여 년간 이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무기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 결과 최근 들어 사우디의 최신예 전투기들을 잇달아 위협할 수준의 막강한 지대공 미사일과 드론 등 방공망 전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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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후티 반군은 한 달 전쯤 사우디 공군의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며 잔해 파편 영상을 공개해 2015년 내전 개입 이후 첫 격추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내전 초기만 해도 공군력에서 절대적인 열세였던 후티 반군은 지난 10여 년간 이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무기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 결과 최근 들어 사우디의 최신예 전투기들을 잇달아 위협할 수준의 막강한 지대공 미사일과 드론 등 방공망 전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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