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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 소개하는 스타트픽입니다.
과테말라에서 15살 소녀가 장례 도중 관에서 깨어나는 일이 발생해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과테말라 서부 사카풀라스시 한 마을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관에서 일어난 소녀가 부축을 받으며 물을 마십니다.
사망한 줄 알고 관에 안치돼 장례까지 치르다 8시간 만에 깨어난 겁니다.
이 소녀는 현지 시간 10일 새벽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껴 아버지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소녀의 아버지는 응급조치를 하거나 의사 진단을 받는 일 없이 그대로 딸이 숨진 거로 보고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흡과 맥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망 여부를 독자적으로 판단해 장례까지 치른 겁니다.
장례 도중 관에서 움직임을 느낀 어머니가 뚜껑을 열었고, 의식을 찾은 딸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가족들은 기적이라고 반색했지만, 온라인에선 아버지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현지 수사기관도 의료진 확인 없이 장례 절차가 진행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방임 등의 혐의가 있는지 따져보는 건데 현지 매체 보도를 보면 과테말라 일부 농촌에선 의료진 공식 확인 없이 가족들이 임의로 사망 여부를 판단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독일에선 로봇이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SNS를 통해 중계돼 파장이 일었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밤 쾰른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아이언맨'을 닮은 인간형 로봇이 여성의 신체를 접촉하고, 몸을 흔들며 위협적인 행동을 합니다.
로봇 주인으로 추정되는 16살 소년과 친구 1명은 이런 장면을 SNS로 한동안 생중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로봇을 압수하고 이들을 성적 모욕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로봇 기술이 진화하면서, 이에 따른 윤리적 문제도 날로 커지는 모습인데요.
독일 당국도 이런 유형의 사건은 처음이라며 용의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통해 로봇을 의도적으로 조종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픽은 팔과 발끝만으로 몸을 지탱하는 '플랭크' 자세로 무려 5시간을 버틴 60대 이야기입니다.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세계 노인 스포츠 대회 현장입니다.
61살 캐나다 여성 도나진 와일드 씨가 플랭크 자세를 5시간 동안 유지해 세계기록을 썼습니다.
2년 전 자신이 보유한 종전 기록, 4시간 반을 30분 넘어선 건데요.
퇴직 교사인 와일드 씨는 12년 전 손목 부상을 계기로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플랭크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일 하루 두세 시간씩 연습했고 이번 기록 경신을 위해선 3살 손녀를 등에 업고 플랭크 자세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손주가 무려 12명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타트 픽이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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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15살 소녀가 장례 도중 관에서 깨어나는 일이 발생해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과테말라 서부 사카풀라스시 한 마을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관에서 일어난 소녀가 부축을 받으며 물을 마십니다.
사망한 줄 알고 관에 안치돼 장례까지 치르다 8시간 만에 깨어난 겁니다.
이 소녀는 현지 시간 10일 새벽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껴 아버지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소녀의 아버지는 응급조치를 하거나 의사 진단을 받는 일 없이 그대로 딸이 숨진 거로 보고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흡과 맥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망 여부를 독자적으로 판단해 장례까지 치른 겁니다.
장례 도중 관에서 움직임을 느낀 어머니가 뚜껑을 열었고, 의식을 찾은 딸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가족들은 기적이라고 반색했지만, 온라인에선 아버지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현지 수사기관도 의료진 확인 없이 장례 절차가 진행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방임 등의 혐의가 있는지 따져보는 건데 현지 매체 보도를 보면 과테말라 일부 농촌에선 의료진 공식 확인 없이 가족들이 임의로 사망 여부를 판단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독일에선 로봇이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SNS를 통해 중계돼 파장이 일었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밤 쾰른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아이언맨'을 닮은 인간형 로봇이 여성의 신체를 접촉하고, 몸을 흔들며 위협적인 행동을 합니다.
로봇 주인으로 추정되는 16살 소년과 친구 1명은 이런 장면을 SNS로 한동안 생중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로봇을 압수하고 이들을 성적 모욕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로봇 기술이 진화하면서, 이에 따른 윤리적 문제도 날로 커지는 모습인데요.
독일 당국도 이런 유형의 사건은 처음이라며 용의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통해 로봇을 의도적으로 조종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픽은 팔과 발끝만으로 몸을 지탱하는 '플랭크' 자세로 무려 5시간을 버틴 60대 이야기입니다.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세계 노인 스포츠 대회 현장입니다.
61살 캐나다 여성 도나진 와일드 씨가 플랭크 자세를 5시간 동안 유지해 세계기록을 썼습니다.
2년 전 자신이 보유한 종전 기록, 4시간 반을 30분 넘어선 건데요.
퇴직 교사인 와일드 씨는 12년 전 손목 부상을 계기로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플랭크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일 하루 두세 시간씩 연습했고 이번 기록 경신을 위해선 3살 손녀를 등에 업고 플랭크 자세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손주가 무려 12명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타트 픽이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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