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픽] "차 뒷바퀴 통째로 빠졌다"...중국산 SUV 조사 착수

[스타트픽] "차 뒷바퀴 통째로 빠졌다"...중국산 SUV 조사 착수

2026.10.14.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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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달리던 차에서 갑자기 뒷바퀴가 통째로 빠져버린다면 어떨까요.

상상하기 싫은 일이 중국산 SUV에서 실제로 일어났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한 도로입니다. 달리던 차가 갑자기 흔들리더니, 뒷바퀴 축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데요.

사고 차량은 중국 체리자동차의 '오모다 5'라는 SUV 모델입니다. 당시의 상황을 보면 차량 뒷부분이 도로에 내려앉아 있고요. 바퀴 2개가 붙어 있는 차축이 차량 뒤쪽에 떨어져 있죠.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해당 차종의 신규 등록을 중단하고 안전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체리자동차는 사과 성명을 냈고요. 부품의 용접 강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인정하고 차량 8,870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같은 차종에서 비슷한 사고가 2년 전에도 발생했다는 건데요. 안전성 논란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새벽 3시, 한 남자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수상한 행동을 벌였습니다.

"추워서 그랬다"는 변명을 내놨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 1일 새벽 3시경, 서울 도봉구의 한 대로변입니다. CCTV를 모니터링하던 관제센터 요원이 어느 한 곳을 확대하는데요.

갈팡질팡하며 거리를 배회하는 한 남성!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길가에 버려져 있는 박스 더미로 다가가고요. 무언가를 계속 뒤적거리는가 싶더니, 대뜸 라이터로 불을 붙입니다.

이미 불이 붙은 박스에 양주를 붓고 신문지에 불을 붙여넣고요. 신호가 빨간불일 때 무단횡단을 하며 도주해버립니다.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소화기로 즉시 화재를 진압했는데요.

다시 길을 건너와 상황을 파악한 방화범, 황급히 현장을 벗어납니다. 112상황실에서 남성이 도주 중임을 무전으로 알렸고요. 즉시 추격에 나선 현장 출동 경찰관들이 방화범을 붙잡는 데 성공합니다.

방화범은 추워서 불을 질렀다며 범행을 인정했다는데요. 추우면 거리에 불 질러도 되나요? 더 엄격한 처벌과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훈훈한 소식 한가지 보죠.

워킹맘을 울린 초4 아들의 미역국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제 SNS에는 어머니가 초4 아들로부터 미역국과 손편지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열이 40도까지 펄펄 끓고 고통이 심해, 아들의 아침을 빵으로 대충 챙겨주고 힘겹게 출근했고 결국 반차를 쓰고 퇴근했는데요.

집으로 돌아왔더니, 미역국이 한 솥 끓여져 있었습니다. 아들이 밀키트로 준비한 미역국에 손편지까지 남긴 채 등교한 거죠.

편지에는 '엄마, 이거 끓여 먹어. 1인분이야'라고 적혀있었는데요.

A 씨는 출근 시간 때문에 평소 아들보다 먼저 집을 나섰고, 아들은 그동안 차려진 밥을 혼자 먹은 뒤 뒷정리도 하고 등교했다고 합니다.

아이로부터 사랑을 배로 받고 있었다는 걸 깨달은 날이라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너무 대견하고 감동적이다", "아들 너무 잘 키웠다"며 훈훈한 댓글로 호응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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