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교생 시위 계속...마크롱 "폭력 용납 못해"

프랑스 고교생 시위 계속...마크롱 "폭력 용납 못해"

2026.10.13. 오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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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고등학생들의 시위가 이번 주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교육부는 현지 시간 12일 전국 3,700개 고등학교 가운데 약 130곳이 닫힌 상태라며 휴교한 학교 수는 줄고 있지만 폭력은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위와 관련해 다친 교직원은 8명으로, 대부분 파리와 보르도, 리옹에서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파리모터쇼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나 "이는 시간과 협의, 토론, 존중이 필요한 사안들"이라며 폭력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시위대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시위대는 현지 시간 13일 또다시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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