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지 시간 10일, 예멘 후티 반군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군 대변인은 SNS에 올린 글에서 "후티를 겨냥한 대규모 작전을 수행 중"이며 "군사 목표물 136개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매체도 예멘 북서부 사다주의 여러 곳이 사우디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번 주 들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을 잇달아 공습했으며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를 제외한 사우디 영공 전체가 군사 작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후티 반군의 공격이 수도 리야드에 집중되면서 국제행사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야드에서는 12일 세계석유협의회 에너지총회가 열리고 이어 26일부터 나흘간 '사막의 다보스'로 불리는 '미래투자이니셔티브'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에너지장관은 안전을 이유로 에너지총회에 불참하고 화상으로 연설하기로 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여러 항공사가 리야드 노선 운항을 중단할 정도로 위험이 커지자 세계 유력 기업의 경영진이 두 행사에 참석해야 하는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우디군 대변인은 SNS에 올린 글에서 "후티를 겨냥한 대규모 작전을 수행 중"이며 "군사 목표물 136개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매체도 예멘 북서부 사다주의 여러 곳이 사우디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번 주 들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을 잇달아 공습했으며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를 제외한 사우디 영공 전체가 군사 작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후티 반군의 공격이 수도 리야드에 집중되면서 국제행사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야드에서는 12일 세계석유협의회 에너지총회가 열리고 이어 26일부터 나흘간 '사막의 다보스'로 불리는 '미래투자이니셔티브'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에너지장관은 안전을 이유로 에너지총회에 불참하고 화상으로 연설하기로 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여러 항공사가 리야드 노선 운항을 중단할 정도로 위험이 커지자 세계 유력 기업의 경영진이 두 행사에 참석해야 하는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