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 문제를 둘러싸고 영국과 이스라엘의 외교관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은 지난달 8일 정착민 폭력 악화와 E1 구역 정착촌 추진 등 정착촌 확장을 이유로 정착촌과의 교역에 대한 제재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이스라엘은 영국에 30일 내 예루살렘 영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들을 철수시키라고 통보했는데, 이 기한이 내일(8일)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영사관 유지를 위해 이스라엘과 막판 협의를 시도하는 한편, 영사관 폐쇄를 강행하는 경우 맞대응할 조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 수립 훨씬 전인 1838년 개설된 영국의 예루살렘 영사관은 동예루살렘에 있으며, 텔아비브에 있는 주이스라엘 대사관과는 별개의 기관입니다.
이 영사관은 예루살렘뿐 아니라 서안 전체와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과의 관계도 관리하며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영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검토 중인 맞대응 조처는 런던에 있는 주영 이스라엘대사관에서 이스라엘 외교관들을 추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은 지난달 8일 정착민 폭력 악화와 E1 구역 정착촌 추진 등 정착촌 확장을 이유로 정착촌과의 교역에 대한 제재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이스라엘은 영국에 30일 내 예루살렘 영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들을 철수시키라고 통보했는데, 이 기한이 내일(8일)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영사관 유지를 위해 이스라엘과 막판 협의를 시도하는 한편, 영사관 폐쇄를 강행하는 경우 맞대응할 조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 수립 훨씬 전인 1838년 개설된 영국의 예루살렘 영사관은 동예루살렘에 있으며, 텔아비브에 있는 주이스라엘 대사관과는 별개의 기관입니다.
이 영사관은 예루살렘뿐 아니라 서안 전체와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과의 관계도 관리하며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영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검토 중인 맞대응 조처는 런던에 있는 주영 이스라엘대사관에서 이스라엘 외교관들을 추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