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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일대 탈환' 발표를 부인했습니다.
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소셜미디어에 "우리는 지상에서 확보한 모든 지역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점령한 예멘 서부 해안가는 여전히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취지로, 정부군이 전날 발표한 바브엘만데브 해협 일대 수복 주장을 사실상 전면 부인한 것입니다.
사리 대변인은 "우리는 신의 은총으로 사우디 적군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진격 시도를 여러 차례 격퇴했으며, 적군이 전진하지 못하도록 막아내고 후퇴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몇 시간 동안 예멘 알자우프, 마리브 지역의 적을 수십 차례 공격했으며, 알와지야 남서쪽 진지로 진격하려던 적을 격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후티 반군은 아울러 현재 공격 중인 타이즈주에서도 승기를 잡았다는 입장입니다.
타이즈주는 예멘 정부군이 통제 중인 남서부 산악지대로, 후티가 빼앗을 경우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권을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타이즈주에서 사우디 지원을 받는 적을 계속 추격하고 있다"며 "그들은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져 있으며, 일부 병력은 도망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측 매체 사바뉴스도 후티 소식통을 인용해 "타이즈주에서 진행된 군사작전 중 정부군 압둘라흐만 알샴사니 제35기갑여단장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군은 전날 바브엘만데브 해협 초입 항구도시 두바브와 북부 핵심 거점 모카를 탈환했다고 발표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다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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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대변인은 "우리는 신의 은총으로 사우디 적군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진격 시도를 여러 차례 격퇴했으며, 적군이 전진하지 못하도록 막아내고 후퇴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몇 시간 동안 예멘 알자우프, 마리브 지역의 적을 수십 차례 공격했으며, 알와지야 남서쪽 진지로 진격하려던 적을 격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후티 반군은 아울러 현재 공격 중인 타이즈주에서도 승기를 잡았다는 입장입니다.
타이즈주는 예멘 정부군이 통제 중인 남서부 산악지대로, 후티가 빼앗을 경우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권을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타이즈주에서 사우디 지원을 받는 적을 계속 추격하고 있다"며 "그들은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져 있으며, 일부 병력은 도망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측 매체 사바뉴스도 후티 소식통을 인용해 "타이즈주에서 진행된 군사작전 중 정부군 압둘라흐만 알샴사니 제35기갑여단장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군은 전날 바브엘만데브 해협 초입 항구도시 두바브와 북부 핵심 거점 모카를 탈환했다고 발표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다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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