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농구스타 로드먼 소개하며 '김정은과 인연' 강조

트럼프, 농구스타 로드먼 소개하며 '김정은과 인연' 강조

2026.10.02.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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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프로농구 NBA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을 소개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인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텍사스주 덴턴의 피터빌트 트럭 공장에서 연설하던 중 현장에 참석한 로드먼을 보고 "농구의 전설이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로드먼이 과거 북한을 방문해 북한 농구팀과 교류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또 자신이 김 위원장을 알아가고 싶었을 때는 서로가 "문제가 있었던" 시기였다며, 지금은 김정은과 잘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로드먼에게 농구팀과 함께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움이 되려면 로드먼이 직접 뛰었어야 했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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