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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다음 달 23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올해에만 600만 대가량 팔릴 것이란 시장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소 용량 모델의 국내 출고가가 329만 원에 달해 애플 라인업 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애플의 참전이 정체된 폴더블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란 분석입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IDC는 아이폰 듀오의 등장 덕분에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이 13% 증가할 것이라며 애플이 없었다면 오히려 시장이 역성장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부품값 폭등의 여파로 신제품 '아이폰 18 프로'가 뜻밖의 반사이익을 누리며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제조사들이 플래그십 모델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면서 아이폰의 상대적 가격 경쟁력이 부각돼, 화웨이 등 자국 브랜드를 꺾고 점유율 33%를 휩쓸었습니다.
사상 첫 폴더블폰 출격에 이은 중국 시장에서의 뚜렷한 판매 호조가 맞물리면서, 올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향한 애플의 공세가 한층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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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장조사업체 IDC는 아이폰 듀오의 등장 덕분에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이 13% 증가할 것이라며 애플이 없었다면 오히려 시장이 역성장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부품값 폭등의 여파로 신제품 '아이폰 18 프로'가 뜻밖의 반사이익을 누리며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제조사들이 플래그십 모델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면서 아이폰의 상대적 가격 경쟁력이 부각돼, 화웨이 등 자국 브랜드를 꺾고 점유율 33%를 휩쓸었습니다.
사상 첫 폴더블폰 출격에 이은 중국 시장에서의 뚜렷한 판매 호조가 맞물리면서, 올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향한 애플의 공세가 한층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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