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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7일 계획'을 미국에 전달했다며, 조건이 충족되면 7일 이내에 통항이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타르를 통해 미국에 구체적인 7일 계획을 전달했다며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될 수 있다면서 7일 이내에 정상적인 해상 통행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제 선택은 미국에 달려있으며 이란은 압력에 굴복해 주권적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 계획에 대한 답변은 언제 들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이 이 계획을 내일 수용한다면 곧바로 7일의 기한이 시작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해야 할 특정 조치들은 4∼5일 이내에 취해질 수 있으며 6일째에는 해협을 개방하고, 7일째에는 상호 합의된 주제에 대해 미국과의 대화가 최종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천 (h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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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이 해야 할 특정 조치들은 4∼5일 이내에 취해질 수 있으며 6일째에는 해협을 개방하고, 7일째에는 상호 합의된 주제에 대해 미국과의 대화가 최종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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