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여론 조작"...중국·이란·이스라엘, 미 온라인 AI 활동 확대

"AI로 여론 조작"...중국·이란·이스라엘, 미 온라인 AI 활동 확대

2026.09.19.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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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이란은 물론 이스라엘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SNS 등에서 여론 조작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과 이란에 이어 이스라엘도 인공지능으로 SNS에 가짜 계정들을 대거 만든 뒤, 미국 온라인에서 여론 조작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른바 AI 에이전트가 계정 생성부터 온라인 글 작성까지 여론 조작 활동의 모든 단계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과 이란은 국가 기관이 주도하는 것에 비해, 이스라엘은 민간 기업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유권자들을 겨냥한 해외 기관의 여론 조작 활동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지난달 인공지능을 동원한 이란의 선전 공작을 차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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