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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주 침략 계기가 된 '9·18 사변' 95주년을 맞아 중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오전 만주사변이 일어난 랴오닝성 선양의 '9·18 역사박물관'에서 타종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오전 9시 18분엔 선양을 비롯한 랴오닝성 전역에서 3분간 방공경보가 울렸습니다.
특히 이날은 2024년 중국 남부 선전의 일본인 학교에 다니던 10살 남학생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중국에 있는 일부 일본인 학교는 휴교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이 중일 외교 갈등으로 번진 상황에서 맞은 첫 만주사변 기념일이어서 중국 일본인 사회의 안전 우려도 커졌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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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는 일부 일본인 학교는 휴교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이 중일 외교 갈등으로 번진 상황에서 맞은 첫 만주사변 기념일이어서 중국 일본인 사회의 안전 우려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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