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찬반이 엇갈리면서 또 무산됐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하원은 현지 시간 15일 민주당 앨 그린 의원(텍사스)이 추진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의 표결을 막기 위한 보류 동의안을 찬성 232표, 반대 147표로 가결했습니다.
47명은 찬반 어느 쪽에도 표를 던지지 않았습니다.
보류 동의안은 특정 안건에 대한 심의를 중단하자는 내용으로, 가결되면 해당 안건은 사실상 폐기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그린 의원이 탄핵을 추진했다가 하원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그린 의원은 연방 이민 당국 요원들에 의해 발생한 사망 사건에 관한 책임을 물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그린 의원이 독자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한 것을 두고 일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이 부각하려는 선거 메시지가 탄핵안 때문에 흐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실제 표결에서도 일부 민주당 의원은 탄핵 추진에 힘을 실었지만, 다른 의원들은 공화당 지도부가 제출한 보류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린 의원은 자신을 비판하는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공개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하원은 현지 시간 15일 민주당 앨 그린 의원(텍사스)이 추진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의 표결을 막기 위한 보류 동의안을 찬성 232표, 반대 147표로 가결했습니다.
47명은 찬반 어느 쪽에도 표를 던지지 않았습니다.
보류 동의안은 특정 안건에 대한 심의를 중단하자는 내용으로, 가결되면 해당 안건은 사실상 폐기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그린 의원이 탄핵을 추진했다가 하원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그린 의원은 연방 이민 당국 요원들에 의해 발생한 사망 사건에 관한 책임을 물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그린 의원이 독자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한 것을 두고 일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이 부각하려는 선거 메시지가 탄핵안 때문에 흐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실제 표결에서도 일부 민주당 의원은 탄핵 추진에 힘을 실었지만, 다른 의원들은 공화당 지도부가 제출한 보류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린 의원은 자신을 비판하는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공개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