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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에도 처음으로 공격 위협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사우디 민방위국은 현지시간 15일 메카를 비롯해 제다, 타이프 지역에 공격 가능성을 알리는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슬람 성지 메카에 공격 위협 경보가 울린 것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뒤 처음입니다.
사우디 민방위국은 다만 경보 발령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위협이 사라졌다고 통보했습니다.
후티 반군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주로 남부지역에 집중됐던 경보 발령이 최근에는 우리 교민과 주재원들도 많이 거주하는 제다 지역까지 내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사우디 남부 지역에서는 후티 반군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13명이 다쳤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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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4일 사우디 남부 지역에서는 후티 반군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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