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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숨지거나 실종된 희생자 수가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은 현지시간 15일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지금까지 천39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티베트자치구에서 숨진 43명을 더하면 전체 사망자 수는 천4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종자 수도 네팔과 티베트를 합해 모두 5천64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체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7천87명을 기록했습니다.
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 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네팔에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2진은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네팔군 협조를 받아 다시 드론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 구호대는 누와코트 지역의 이재민 대피소와 적십자 사무소를 찾아 현지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담요·방수포·매트리스·위생 도구 등 구호 물품도 전달했습니다.
네팔 정부는 지금까지 수습한 사망자 시신 천395구 가운데 7% 수준인 104구만 신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팔 정부는 대홍수로 인한 전체 피해액을 4천82억9천만 네팔 루피, 우리 돈 3조6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재건 비용은 7천233억천만 네팔 루피, 우리 돈 6조3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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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도 네팔과 티베트를 합해 모두 5천64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체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7천87명을 기록했습니다.
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 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네팔에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2진은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네팔군 협조를 받아 다시 드론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 구호대는 누와코트 지역의 이재민 대피소와 적십자 사무소를 찾아 현지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담요·방수포·매트리스·위생 도구 등 구호 물품도 전달했습니다.
네팔 정부는 지금까지 수습한 사망자 시신 천395구 가운데 7% 수준인 104구만 신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팔 정부는 대홍수로 인한 전체 피해액을 4천82억9천만 네팔 루피, 우리 돈 3조6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재건 비용은 7천233억천만 네팔 루피, 우리 돈 6조3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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