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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로봇 개발이 속도전에 돌입한 가운데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로봇의 통제되지 않은 공격성이 언제든 사람을 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글러브를 낀 로봇이 사람과 맞붙었습니다.
날카로운 펀치에 킥까지, 사람을 상대로 거침없이 공격을 이어가는데요,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공개한 자율 격투 시연입니다.
사람이 일일이 조종하거나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로봇이 카메라로 상대의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해 공격과 방어 동작을 스스로 결정합니다.
이번엔 로봇끼리의 싸움입니다.
지난 7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로봇 격투 리그 개막전인데요,
흰색 로봇의 공격을 잇따라 얻어맞은 검정 로봇.
급기야 목이 꺾여 머리가 덜렁거리는데도 끝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이 경기 역시 사람이 원격 조종하는 방식이 아닌, AI 두뇌를 탑재한 로봇이 스스로 싸우는 완전 자율 격투였습니다.
한층 진화한 로봇의 모습에 '멋지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무섭다' '과연 평화적인 목적으로만 쓰이겠느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을 놓고 세계 AI 업계에서도 경고가 이어지는 상황.
빠르게 발전하는 AI와 로봇을 인간이 어디까지 통제할 수 있을지, 기술의 속도만큼 안전장치도 따라가고 있는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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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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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펀치에 킥까지, 사람을 상대로 거침없이 공격을 이어가는데요,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공개한 자율 격투 시연입니다.
사람이 일일이 조종하거나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로봇이 카메라로 상대의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해 공격과 방어 동작을 스스로 결정합니다.
이번엔 로봇끼리의 싸움입니다.
지난 7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로봇 격투 리그 개막전인데요,
흰색 로봇의 공격을 잇따라 얻어맞은 검정 로봇.
급기야 목이 꺾여 머리가 덜렁거리는데도 끝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이 경기 역시 사람이 원격 조종하는 방식이 아닌, AI 두뇌를 탑재한 로봇이 스스로 싸우는 완전 자율 격투였습니다.
한층 진화한 로봇의 모습에 '멋지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무섭다' '과연 평화적인 목적으로만 쓰이겠느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을 놓고 세계 AI 업계에서도 경고가 이어지는 상황.
빠르게 발전하는 AI와 로봇을 인간이 어디까지 통제할 수 있을지, 기술의 속도만큼 안전장치도 따라가고 있는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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