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앞둔 인공지능 선도 기업 앤트로픽이 주식 보상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에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나 폭증한 115억 달러, 우리 돈 약 15조 5천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흑자를 냈습니다.
최근 자금 고갈 우려가 돌자 회사는 일부 주주들에게 투자설명서를 공유하며, 파트너사 수익 배분 전 기준 매출총이익률이 무려 80%를 넘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앤트로픽이 이 같은 폭발적인 마진율과 성장세를 유지할 경우, 올해 말 연 환산 매출이 1천200억 달러에 달하며 누구도 따라잡기 힘든 입지를 굳힐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 스스로 불을 지핀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향후 사업 방향에 복잡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개발 속도를 늦출 경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모델 학습 비용을 절감할 수는 있지만, 숨 막히는 주도권 경쟁에서 후발 주자들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역시 안전성 우려를 이유로 연내 기업공개 일정을 전격 유예한 가운데, 혁신 속도와 천문학적 비용 사이에서 글로벌 AI 기업들의 딜레마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나 폭증한 115억 달러, 우리 돈 약 15조 5천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흑자를 냈습니다.
최근 자금 고갈 우려가 돌자 회사는 일부 주주들에게 투자설명서를 공유하며, 파트너사 수익 배분 전 기준 매출총이익률이 무려 80%를 넘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앤트로픽이 이 같은 폭발적인 마진율과 성장세를 유지할 경우, 올해 말 연 환산 매출이 1천200억 달러에 달하며 누구도 따라잡기 힘든 입지를 굳힐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 스스로 불을 지핀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향후 사업 방향에 복잡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개발 속도를 늦출 경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모델 학습 비용을 절감할 수는 있지만, 숨 막히는 주도권 경쟁에서 후발 주자들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역시 안전성 우려를 이유로 연내 기업공개 일정을 전격 유예한 가운데, 혁신 속도와 천문학적 비용 사이에서 글로벌 AI 기업들의 딜레마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