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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수라바야 항구를 떠나 보르네오섬 남칼리만탄주로 향하던 240명 탑승 규모 대형 여객선 '르고 트랜스포트 8'호가 자바해상에서 통신이 끊겨 당국이 긴급 수색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남칼리만탄주 반자르마신 수색구조 당국은 해당 선박이 항해 중 교신이 끊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각 작전 통제소를 설치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사고 선박의 마지막 교신 위치는 목적지인 반자르마신 부두에서 약 148㎞ 떨어진 자바해상으로 파악됐습니다.
선사 측은 사고 당시 해당 여객선이 심각한 악천후를 만났다는 보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상자나 구조 소식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기상 악화 속에서 실종 선박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고 생존자를 확보하기 위해 구조 인력과 선박을 사고 추정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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