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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는 의장국인 인도의 바라트 만다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미국과 전쟁 중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등 주요 정상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회복력, 혁신, 협력, 지속가능성을 위한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에너지·식량 안보 등 경제 협력 방안과 함께 6개월 넘게 이어지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등 굵직한 국제 정세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집니다.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등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회원국들이 포함된 상황에서 중동 위기와 관련해 어떤 수위의 공동성명을 낼지 관심인 가운데 외신들은 회원국들이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고 일방적인 전쟁 행위를 규탄하는 수준의 공동성명 문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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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력, 혁신, 협력, 지속가능성을 위한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에너지·식량 안보 등 경제 협력 방안과 함께 6개월 넘게 이어지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등 굵직한 국제 정세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집니다.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등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회원국들이 포함된 상황에서 중동 위기와 관련해 어떤 수위의 공동성명을 낼지 관심인 가운데 외신들은 회원국들이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고 일방적인 전쟁 행위를 규탄하는 수준의 공동성명 문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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