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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종전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스티브 윗코프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현지 시간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동했습니다.
미 특사들은 그동안 모스크바를 8차례 방문했지만, 키이우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윗코프 특사는 첫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매우 의미 있고 실질적이며 중요한 대화를 했다"며 "이에 고무됐고 대화는 필요한 만큼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제안은 준비돼있고 조율된 방식으로 실질적, 현실적으로 협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루 전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 특사단과 푸틴 대통령의 회담에서 러시아 측은 동부 돈바스 지역을 무력으로 점령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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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코프 특사는 첫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매우 의미 있고 실질적이며 중요한 대화를 했다"며 "이에 고무됐고 대화는 필요한 만큼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제안은 준비돼있고 조율된 방식으로 실질적, 현실적으로 협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루 전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 특사단과 푸틴 대통령의 회담에서 러시아 측은 동부 돈바스 지역을 무력으로 점령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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