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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팔 대홍수로 숨진 사람이 천3백여 명, 실종자는 5천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흙탕물에 휩쓸려 폐허가 된 곳에선 다시 일어서기 위한 복구·재건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김종욱 기자입니다.
[기자]
흙탕물 강이 흐르는 마을.
중장비가 구조물을 들어 올립니다.
임시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거대한 흙탕물에 몸통이 휩쓸려 간 기존 교량의 철근 콘크리트 기초 위에 세워집니다.
군 병력이 대거 동원돼 구슬땀을 흘리며 볼트를 조이고, 다리는 조금씩 모양을 갖춰 갑니다.
망연자실했던 주민들도 도구를 챙겨 힘을 보탭니다.
[치란지비 차울라가인 소령 / 부대 지휘관 : 날씨가 좋지 않더라도 작업에 지장이 없다면, 계획대로 닷새 안에 완료하기 위해 밤낮으로 계속 건설할 것입니다.]
앞서 이 마을은 대홍수로 진흙더미에 모든 게 잠기거나 떠내려가, 그야말로 완전히 폐허가 됐습니다.
[루지나니빠 / 데비가트 마을 주민 : 저기서 물이 내려오길래 아기를 안고 높은 곳으로 뛰어갔죠. 그때는 그냥 죽는구나 싶었어요.]
수색·구조 작업이 밤낮없이 계속되면서, 이번 참사 인명·재산 피해 집계는 곳곳에서 늘어만 가는 상황.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참담함 속에서도 재건을 위한 안간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입니다.
영상편집 : 김희정
YTN 김종욱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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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숨진 사람이 천3백여 명, 실종자는 5천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흙탕물에 휩쓸려 폐허가 된 곳에선 다시 일어서기 위한 복구·재건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김종욱 기자입니다.
[기자]
흙탕물 강이 흐르는 마을.
중장비가 구조물을 들어 올립니다.
임시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거대한 흙탕물에 몸통이 휩쓸려 간 기존 교량의 철근 콘크리트 기초 위에 세워집니다.
군 병력이 대거 동원돼 구슬땀을 흘리며 볼트를 조이고, 다리는 조금씩 모양을 갖춰 갑니다.
망연자실했던 주민들도 도구를 챙겨 힘을 보탭니다.
[치란지비 차울라가인 소령 / 부대 지휘관 : 날씨가 좋지 않더라도 작업에 지장이 없다면, 계획대로 닷새 안에 완료하기 위해 밤낮으로 계속 건설할 것입니다.]
앞서 이 마을은 대홍수로 진흙더미에 모든 게 잠기거나 떠내려가, 그야말로 완전히 폐허가 됐습니다.
[루지나니빠 / 데비가트 마을 주민 : 저기서 물이 내려오길래 아기를 안고 높은 곳으로 뛰어갔죠. 그때는 그냥 죽는구나 싶었어요.]
수색·구조 작업이 밤낮없이 계속되면서, 이번 참사 인명·재산 피해 집계는 곳곳에서 늘어만 가는 상황.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참담함 속에서도 재건을 위한 안간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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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종욱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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