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사망자 31명으로 늘어...네팔 포함 모두 1,318명

중국 티베트 사망자 31명으로 늘어...네팔 포함 모두 1,318명

2026.09.04.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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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중국 티베트 지역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늘었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4일 오후 6시 기준 중국 측 사망자는 31명, 실종자는 5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종자에는 네팔·인도·라트비아·미국·영국 등 23개국에서 온 외국인이 포함됐습니다.

티베트 지역 실종자 가운데 한국 국적자는 없었고, 중국은 사망·실종 발표에서 외국인 수치를 별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티베트 지역 사망자가 31명으로 늘면서 네팔 내 사망자 천287명과 합하면 모두 천318명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실종자는 네팔 측 5천83명, 중국 측 531명 등으로 모두 5천6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재해는 지난달 26일 네팔 랑탕리룽의 빙하가 해발 약 5천200m 지점에서 붕괴하면서 발생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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