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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 정부가 역대 최장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현지 시간 4일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이탈리아공화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집권한 정부가 됐다"며 "이 소식을 감사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공동의 비전을 가지고 4년간 통치해온, 누군가에 맞서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탈리아를 위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고자 함께 뭉친 연합정부의 성과"라며 국민의 덕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2022년 10월 출범한 멜로니 정부는 이날로 집권 1,413일 차를 맞으면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2기 정부가 세운 1,412일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역사상 가장 오래 집권한 세 정부가 모두 중도우파라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며 "오늘 저녁 바리에서 '이탈리아형제들' 공동체를 맞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경 우파 정당인 이탈리아형제들 대표인 멜로니 총리는 역시 강경 우파인 '동맹' 대표 마테오 살비니, 중도 우파 '전진이탈리아' 대표 안토니오 타야니와 연립정부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멜로니 총리 취임 때 포퓰리스트라는 점에 우려가 제기됐지만, 실용적인 인물임을 입증했다고 논평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멜로니 총리가 2024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때 외교적 면모를 보여줬으며,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발돋움한 것이 유권자에게 매력적으로 비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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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니 총리는 현지 시간 4일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이탈리아공화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집권한 정부가 됐다"며 "이 소식을 감사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공동의 비전을 가지고 4년간 통치해온, 누군가에 맞서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탈리아를 위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고자 함께 뭉친 연합정부의 성과"라며 국민의 덕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2022년 10월 출범한 멜로니 정부는 이날로 집권 1,413일 차를 맞으면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2기 정부가 세운 1,412일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역사상 가장 오래 집권한 세 정부가 모두 중도우파라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며 "오늘 저녁 바리에서 '이탈리아형제들' 공동체를 맞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경 우파 정당인 이탈리아형제들 대표인 멜로니 총리는 역시 강경 우파인 '동맹' 대표 마테오 살비니, 중도 우파 '전진이탈리아' 대표 안토니오 타야니와 연립정부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멜로니 총리 취임 때 포퓰리스트라는 점에 우려가 제기됐지만, 실용적인 인물임을 입증했다고 논평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멜로니 총리가 2024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때 외교적 면모를 보여줬으며,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발돋움한 것이 유권자에게 매력적으로 비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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