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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합 의지를 보인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2억 유로, 3천2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오는 6일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서 올해와 내년 할당된 EU 예산에 더해 이 같은 금액을 그린란드에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추가 지원금은 핵심 원자재, 재생 에너지, 해저 케이블, 위성 통신, 데이터 센터 분야에 주로 투자될 예정이라고 EU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EU는 안보와 천연자원 확보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북극권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려면 그린란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오는 5일부터 이틀에 걸친 이번 그린란드 방문 기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옌스 프레데리크-닐센 그린란드 총리와 회담하고 현지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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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지원금은 핵심 원자재, 재생 에너지, 해저 케이블, 위성 통신, 데이터 센터 분야에 주로 투자될 예정이라고 EU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EU는 안보와 천연자원 확보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북극권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려면 그린란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오는 5일부터 이틀에 걸친 이번 그린란드 방문 기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옌스 프레데리크-닐센 그린란드 총리와 회담하고 현지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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