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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94%까지 치솟으며 추가 긴축 단행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주요 20개국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즉답을 피하면서도,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차기 금융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상 여부를 제대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동발 유가 불안과 인공지능 자금 수요 등으로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3%까지 치솟자, 시장에서는 물가 억제를 위한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엔화 가치 저평가를 직접 겨냥하며 일본의 단호한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혀, 사실상 일본의 금리 인상을 강력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금리 인상과 확대 재정으로 국가 재정이 악화할 수 있다는 안팎의 우려에 대해, 함께 참석한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상은 주요 7개국 중 재정적자 비율이 가장 낮다며 즉각 선을 그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이후 꾸준히 금리를 올려온 일본은행이 대내외적인 긴축 압박 속에서 이번 달에도 추가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 들지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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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발 유가 불안과 인공지능 자금 수요 등으로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3%까지 치솟자, 시장에서는 물가 억제를 위한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엔화 가치 저평가를 직접 겨냥하며 일본의 단호한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혀, 사실상 일본의 금리 인상을 강력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금리 인상과 확대 재정으로 국가 재정이 악화할 수 있다는 안팎의 우려에 대해, 함께 참석한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상은 주요 7개국 중 재정적자 비율이 가장 낮다며 즉각 선을 그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이후 꾸준히 금리를 올려온 일본은행이 대내외적인 긴축 압박 속에서 이번 달에도 추가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 들지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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