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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당국이 피해 지역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6백여 명의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네팔 재난관리청은 대홍수로 인해 약 6곳의 수력발전소 현장 터널 안에 최소 933명의 노동자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가 실종자 수를 639명으로 수정했습니다.
당국은 피해 지역인 네팔 중부 바그마티주의 트리슐리 3A, 3B 수력발전소를 비롯해 이들 발전소의 터널에 접근하는 데 구조 작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중 트리슐리 3A 발전소에서는 구조대가 전날 터널 상부에 4개의 구멍을 굴착한 뒤 터널 내부로 접근하는 데 성공했으며, 내부에 갇힌 사람들의 위치와 상태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구조대는 또 이날 홍수 피해 지역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3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칠리메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2구가, 어퍼 트리슐리 1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1구가 각각 발견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의 국적 등 신원은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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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또 이날 홍수 피해 지역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3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칠리메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2구가, 어퍼 트리슐리 1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1구가 각각 발견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의 국적 등 신원은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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