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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소셜미디어에 대한 미국인의 반감이 최근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퓨리서치센터가 6월 22∼28일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인의 52%는 일상생활에서 AI 사용 증가에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고 답해 2021년(37%)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우려보다 기대가 크다는 응답은 9%, 두 감정이 비슷하다는 응답은 37%였습니다.
특히 30세 미만 성인의 55%가 처음으로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고 답해, 다른 연령대와 달리 우려가 계속 커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반발이 거셉니다.
물 사용량과 전기요금 인상, 소음, 농지 잠식 등을 이유로 애리조나·미시간·펜실베이니아 등지에서 수백 명이 몰려 항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워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지역 반대로 약 천3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무산되거나 지연됐으며, 이는 2025년 한 해 전체 무산·지연 규모(약 천56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이 문제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야를 가리지 않는 쟁점으로 부상했는데,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 모두 데이터센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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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보다 기대가 크다는 응답은 9%, 두 감정이 비슷하다는 응답은 37%였습니다.
특히 30세 미만 성인의 55%가 처음으로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고 답해, 다른 연령대와 달리 우려가 계속 커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반발이 거셉니다.
물 사용량과 전기요금 인상, 소음, 농지 잠식 등을 이유로 애리조나·미시간·펜실베이니아 등지에서 수백 명이 몰려 항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워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지역 반대로 약 천3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무산되거나 지연됐으며, 이는 2025년 한 해 전체 무산·지연 규모(약 천56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이 문제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야를 가리지 않는 쟁점으로 부상했는데,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 모두 데이터센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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