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상트페테르부르크서 차량 폭발로 군 장교 사망

러 상트페테르부르크서 차량 폭발로 군 장교 사망

2026.08.27. 오후 10: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자동차가 폭발해 군 장교 1명이 숨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지 시간 27일 오전 상트페테르부르크 콜핀스키 지역의 한 식료품점 앞에서 승용차가 폭발해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자인 부인이 크게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집에서 나와 차를 몰기 시작한 직후 폭발이 났으며, 내부에 설치된 사제 폭탄이 터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숨진 운전자는 러시아 공군 방공사령부 소속 중령으로 알려졌으며,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사망자가 군인 신분임을 확인하고 사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FP 통신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이 아직 논평하지 않았다면서도 과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에서 군 고위급을 노린 암살 사건들의 배후를 자처한 적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