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국주재 대사 소환..."우크라이나 지원에 불만"

러시아, 영국주재 대사 소환..."우크라이나 지원에 불만"

2026.08.24. 오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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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영국 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로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영국에 불만을 표출했다고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더타임스는 현지 시간 23일 러시아 정부가 안드레이 켈린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으며, 이는 영국이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을 재검토하도록 압박하는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7년 넘게 영국에서 러시아를 대표해 외교 임무를 수행해온 켈린 대사는 지난달 21일 직무에서 물러났고 후임자는 지명되지 않았습니다.

주영 러시아 대사관은 콜린 대사의 임무 종료를 영국과의 외교 관계 격하로 연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현재 양국 관계가 전례 없이 낮은 수준"이고 언급했습니다.

통상 상대국에 파견된 대사를 철수시키는 것은 외교 관계를 완전히 끊지 않으면서도 강한 불만이나 항의를 표현하는 외교적 방식으로 통합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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