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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서부의 미군 기지에서 8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미군 알래스카사령부는 현지시간 20일 알래스카주 케이프 뉴엔햄 레이더 기지 공항에서 민간과 계약한 전세 항공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과 승객 6명 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측은 "탑승자들이 어렵고 험난한 환경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던 헌신적인 전문가들"이라고 소개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해당 레이더 기지는 미 태평양공군 지역지원센터가 관리하는 곳으로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725k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출발한 사고 항공기는 해당 기지로 접근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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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측은 "탑승자들이 어렵고 험난한 환경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던 헌신적인 전문가들"이라고 소개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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