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추가 경기부양 예고...대출 이자 지원 확대

중국, 추가 경기부양 예고...대출 이자 지원 확대

2026.08.21. 오후 3: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중국 정부가 내수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 소비 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을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 추가 재정정책도 내놓기로 했습니다.

랴오민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경제 발전의 필요에 따라 새로운 정책과 조치를 계속 연구·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이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정지출을 더욱 '사람에 대한 투자'로 전환해 국내 소비를 지원하고 내수 중심의 경제 순환을 뒷받침하는 내적 성장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정·금융 연계를 통한 내수 촉진 정책 개선에 관한 통지'를 통해 기존 내수 촉진 정책도 보완했다는 발표도 내놨습니다.

지난달 30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결정과 기존 정책 집행 상황 등을 반영한 것으로, 이자 지원 대상과 취급 금융기관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높이는 게 핵심입니다.

당시 중국 지도부는 내수 확대를 하반기 경제정책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