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이란, 경제압박이 가장 효과적...신중한 접근 촉구"

밴스 "이란, 경제압박이 가장 효과적...신중한 접근 촉구"

2026.08.21.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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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면서도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미국 보수 성향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가 가진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이란에 가할 수 있는 경제적 압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섬세한 줄타기라며 "우리가 이란에 경제적 압박을 가하면 이란도 우리에게 경제적 압박을 가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 내 부담을 인정하면서도 호르무즈해협의 항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정부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란의 핵시설이 파괴됐다고 확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란이 다시는 핵 역량 재건을 시도하지 못하는 새로운 현실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 압박의 최종 목표가 이란의 핵 역량 파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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