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싱싱 유니트리 회장 "2∼3년 안에 휴머노이드 폭발성장 변곡점"

왕싱싱 유니트리 회장 "2∼3년 안에 휴머노이드 폭발성장 변곡점"

2026.08.20.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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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 로봇 기업 유니트리의 왕싱싱 회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이르면 2∼3년 안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변곡점을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왕 회장은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 포럼에서 "이르면 2∼3년, 늦으면 5~10년이면 산업이 폭발적 성장의 변곡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베이징일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왕 회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의 최대 난관을 범용화 능력이라고 진단하고, 기술적으로 AI 모델의 입·출력과 실제 로봇의 움직임을 일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학습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의 80%에서 지시받은 작업의 80%를 로봇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는 단계'를 제시했습니다.

왕 회장은 유니트리가 2024년부터 자동차 생산 라인에 로봇을 투입했지만, 아직 대규모로 보급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재 로봇의 공장 내 작업 효율과 범용화 능력이 사람에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니트리는 어제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0.34% 오른 845위안을 기록했고, 왕싱싱 회장의 지분 가치는 천69억 위안, 약 22조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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