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살 빠진 김주애...후계자 존재감 부각? [앵커리포트]

몰라보게 살 빠진 김주애...후계자 존재감 부각? [앵커리포트]

2026.08.18.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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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딸, 주애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4대 세습 과정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화면 보시죠.

김정은 위원장 부녀가 수영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라며 최근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이날도 아버지 옆자리를 차지한 김주애, 얼굴이 부쩍 갸름해지고 턱선도 도드라졌습니다.

볼살이 통통했던 과거 모습과 나란히 놓고 보면 변화가 더 체감됩니다.

어린아이 같던 느낌을 많이 벗었는데, 체형도 변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광복절을 맞아 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소련군 추모 해방탑에 참배하는 장면인데요.

검은 정장 무리 속 홀로 연분홍 정장을 입은 주애, 날씬하고 키도 꽤 커 보입니다.

김주애는 13살, 14살 정도로 추정되는데 단순히 성장기라 외모가 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모습을 연출하는 게, '4대 세습'을 위한 준비 작업과 무관치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성묵 /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외모나 의상이나 이런 것들이 '나는 이제 정말 북한 주민들과 구별된 그런 김 씨 백두혈통의 후계 반열에 있는 거야'라고 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매체에서 보여줌으로써 기정사실화 하고자 하는 그런 의도가 분명히 담겨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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