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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의 방향타로 꼽히는 투자사 버크셔해서웨이가 올해 2분기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주식을 대규모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크셔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주식보유현황 보고서에서 알파벳 보유 주식 수를 83%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알파벳 투자 비중이 3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버크셔는 지난 6월 30일 기준 378억 달러(약 53조 6천193억 원) 상당의 알파벳 주식 1억6백 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버크셔의 최대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이 660억 달러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513억 달러로 두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월 버크셔의 CEO 자리에서 물러난 뒤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 '월가 투자의 황제' 워런 버핏은 지난달 알파벳 투자는 자신이 직접 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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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의 최대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이 660억 달러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513억 달러로 두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월 버크셔의 CEO 자리에서 물러난 뒤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 '월가 투자의 황제' 워런 버핏은 지난달 알파벳 투자는 자신이 직접 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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