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사우디·파키스탄과 연합훈련 계획"

튀르키예 "사우디·파키스탄과 연합훈련 계획"

2026.08.14. 오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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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과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조약'에 따라 세 나라가 향후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키 악튀르크 튀르키예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조약의 목표는 군사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세 나라 국방장관, 외교장관, 참모총장 등 군 지휘부가 함께 참여하는 전략적 정치·군사 메커니즘 구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국은 지휘소·야전 훈련에서 시작해 차츰 육상·해상·공중과 방공·무인 시스템을 포괄하는 연합 훈련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악튀르크 대변인은 "이런 훈련은 잠재적인 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필요한 사항과 부족한 점을 파악해 합동작전능력을 계속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위산업 협력이 이번 조약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무인·자율시스템, 전자전, 인공지능 기반 역량이 우선적인 협력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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