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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극심한 폭염이 이어진 영국에 다섯 번째 폭염이 닥쳤습니다.
영국 기상청은 현지 시간 13일 잉글랜드 서리의 개트윅 공항 인근 마을 찰우드에서 낮 최고기온이 37.6도까지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26일 폭염 당시 노퍽 링우드에서 기록된 올해 최고기온 38도에 근접한 것입니다.
5월부터 매달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처음으로 4개월 연속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올해 들어 최고기온이 36도를 넘은 날이 나흘로 늘어나면서 1884년 관련 기록이 작성된 이후로 사상 최다 기록이 됐습니다.
또 지난 24시간 동안 대형 산불 20여 건이 발생해 29㎢를 태웠는데, 이는 만 하루 동안 발생한 산불 면적으로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입니다.
현지 시간 12일 정부의 비상 재해 대책회의를 주재한 앤디 버넘 총리는 산불 위험을 이유로 야외에서 일회용 바비큐 도구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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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매달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처음으로 4개월 연속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올해 들어 최고기온이 36도를 넘은 날이 나흘로 늘어나면서 1884년 관련 기록이 작성된 이후로 사상 최다 기록이 됐습니다.
또 지난 24시간 동안 대형 산불 20여 건이 발생해 29㎢를 태웠는데, 이는 만 하루 동안 발생한 산불 면적으로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입니다.
현지 시간 12일 정부의 비상 재해 대책회의를 주재한 앤디 버넘 총리는 산불 위험을 이유로 야외에서 일회용 바비큐 도구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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