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강제추방 정책, 납세자 1명당 2천3백달러 부담"

"트럼프 강제추방 정책, 납세자 1명당 2천3백달러 부담"

2026.08.06.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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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투입되는 비용이 미국 납세자 1명당 2천358달러, 우리 돈 337만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소(EPI)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의 강제 추방 정책에 필요한 예산이 모두 2천689억 달러, 우리 돈 383조6천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납세자 1명당 부담액으로 환산하면 2천358달러 수준입니다.

그러면서 이 예산이 이른바 '푸드 스탬프'라고 불리는 저소득층 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에 쓰일 경우 1억 천8백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대상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에 쓰인다면 천2백만 명이, 공공주택 지원 사업에 쓰인다면 970만 가구가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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