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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에 합의 도출을 위한 협상을 요청해놓고도 대외적으로는 이를 부인한다면서 이중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소셜미디어에서 "그들은 회담을 요청했고, 어떤 이들은 '애원했다'고도 말할 것"이라며 "협상이 시작됐고, 가까운 시일 내 추가 회담도 예정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공개적으로 자랑스럽게 자신들은 아무런 협의도 하고 있지 않으며, 오직 오만만 상대하고 있다고 말한다"며 "이란 지도부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이중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인정하고 싶어하든 아니든 우리는 실제로 그들이 수십 년 동안 초래해 온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다"며 "아주 간단하다.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들은 늘 하던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호르무즈 해협은 자신들이 강력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한다"며 "그 해협은 이미 미국 해군의 봉쇄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허용하지 않는 한 어떤 것도 이란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며 "합의 또는 완전한 항복이 이뤄지지 않는 한 아무것도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에 관한 합의가 있다"며 "이어 핵 문제에 관한 합의, 또는 이란의 비핵화라고 부를 수 있는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하려는 건 협상의 형태로 그들과 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란과의 대화가 미국 시간 월요일인 "3일 오후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 단계에서 미국과 협상은 하지 않으며, 상황 전개를 지켜보고 그다음 단계에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부인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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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소셜미디어에서 "그들은 회담을 요청했고, 어떤 이들은 '애원했다'고도 말할 것"이라며 "협상이 시작됐고, 가까운 시일 내 추가 회담도 예정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공개적으로 자랑스럽게 자신들은 아무런 협의도 하고 있지 않으며, 오직 오만만 상대하고 있다고 말한다"며 "이란 지도부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이중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인정하고 싶어하든 아니든 우리는 실제로 그들이 수십 년 동안 초래해 온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다"며 "아주 간단하다.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들은 늘 하던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호르무즈 해협은 자신들이 강력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한다"며 "그 해협은 이미 미국 해군의 봉쇄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허용하지 않는 한 어떤 것도 이란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며 "합의 또는 완전한 항복이 이뤄지지 않는 한 아무것도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에 관한 합의가 있다"며 "이어 핵 문제에 관한 합의, 또는 이란의 비핵화라고 부를 수 있는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하려는 건 협상의 형태로 그들과 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란과의 대화가 미국 시간 월요일인 "3일 오후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 단계에서 미국과 협상은 하지 않으며, 상황 전개를 지켜보고 그다음 단계에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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