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9월부터 하루 18만8천 배럴 증산...원유 시장 안정 목표

OPEC+, 9월부터 하루 18만8천 배럴 증산...원유 시장 안정 목표

2026.08.02. 오후 9: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7개국이 글로벌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하루 18만8천 배럴 규모의 증산을 단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OPEC 사무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7개국이 오늘(2일) 화상 회의를 열고 세계 시장 상황과 전망을 점검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국가는 앞서 2023년 4월과 11월에 자발적 감산 조치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7개국은 원유 시장 안정성을 지원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2023년 4월 발표했던 자발적 감산량에서 하루 18만8천 배럴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생산량 조정은 다음 달부터 적용되며 OPEC+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원유 시장 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