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자바주에서 250명 탄 여객선에 불...구조작업 진행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에서 250명 탄 여객선에 불...구조작업 진행

2026.08.02.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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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자바주 해상에서 약 250명이 탄 것으로 알려진 여객선에 불이 나 구조대가 투입됐습니다.

현지시간 2일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TV와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동자바주 사푸디섬에서 북쪽으로 35㎞ 떨어진 해상에서 여객선 '무티아라 센타사 2호'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바다로 뛰어든 승객 수십 명은 인근에 있던 선박 여러 척에 구조됐으나 사상자 규모와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과 선원 약 250명이 탄 것으로 처음 알려진 이 선박은 동자바주 수라바야에서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앞서 선사는 이날 오전 선장으로부터 배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현지 수색구조대는 콤파스TV에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승객 40명이 선박에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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